'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 등 총 22팀 출연 예정
'루카스 그레이엄', '올모스트 먼데이' SNS에 한국 팬들 위한 영상 편지

사진=루카스 그레이엄과 올모스트 먼데이 / 민트페이퍼 제공

[문화뉴스 안수빈 기자]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즐기는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이하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이 오는 15~1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과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는 SNS에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을 함께 즐길 한국 팬들을 위한 영상 편지를 남기며, 이번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루카스 그레이엄'은 곡 '7 years'로 국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 해외 아티스트다.

'올모스트 먼데이(Almost Monday)'오는 14일, 신곡 'life goes by' 발매를 예고하며, 신곡의 첫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포스터 / 민트페이퍼 제공
사진=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포스터 / 민트페이퍼 제공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모바일티켓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공연 관람일 전일인 금요일 오후 8시에 각 예매처별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티켓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한 실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우천 시에도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브 어 나이스 트립' 공식 SNS 및 주최사인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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