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
수상기업,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 추천권’ 혜택

사진=Try Everything 2023 경연대회 포스터

[문화뉴스 박선아 기자]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와 서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이 Try Everything 2023 ‘코리아챌린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Try Everything’은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 전 세계 창업플레이어가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서울시는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Try Everything 2023’ 행사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코리아챌린지’는 글로벌 진출 희망 스타트업 경연대회로 본사·지점이 서울에 소재한 3년 이상~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결선진출 10개사에는 상장과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결선참가 10개사에는 Try Everything 2023 행사기간 중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관(부스)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대상·최우수상 수상기업에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 추천권’ 부여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Try Everything 2023 코리아챌린지 모집기간은 7월 19일 16시까지며, 모집공고 확인 및 참가신청은 서울시 창업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