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접수 기간 연장
5분 이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 출품
총 11작품 시상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 사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3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7월 31일(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공모전이 청년과의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하고, 좀 더 다양한 영역의 국민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여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양성평등, 생활이 되다"라는 공모 주제에 맞춰 가정, 학교, 회사 등 우리의 체감하는 양성평등 실천 사례와 공유하고 싶은 경험사례, 폭력 예방 이야기, 폭력 대처·예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면 된다.

공모 참여는 7월 31일(월) 18시까지이며, 별도의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시에는 5분 이내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아이디어(기획안1부, 스토리보드1부)를 양평원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최우수상(양평원장상) 등 총 11편의 작품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더온양평원 누리집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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