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탈춤 배우기, 약초 주머니 만들기 등

사진=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 [국립민속박물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주관, 어린이-청소년-부모 함께 참여 가능
사진= 국립민속박물관 제공 / [국립민속박물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주관, 어린이-청소년-부모 함께 참여 가능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20일, 국립민속박물관은 청소년과 어린이,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을 주관한다고 알렸다. 

서울관에서는 박물관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본관 상설전시와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 그리고 어린이박물관의 ‘달토끼와 산토끼’ 연계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돌봄시설과 보육시설의 아동을 박물관으로 초청해서 진행하는 교육도 있다. 파주관에서는 개방형 수장고 연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돌봄 시설: 얼쑤 절쑤 신나는 탈춤 ▲보육 시설: 달토끼와 산토끼, 우리는 친구 ▲관람객: (파주관) 개방형 수장고 연계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국립민속박물관 누리집', '어린이 박물관 누리집', '파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활동지와 교구재는 무상 제공되며 교육 프로그램도 무료 참여 가능하다. 

한편, 사전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교육 프로그램마다 상이하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