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시리즈
‘KARTS CLASSIC MUSIC CONCERT’

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오는 85일 토요일 오후 38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KARTS CLASSIC MUSIC CONCER 색소폰콰르텟×리에또클랑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찾아가는 문화행사작품 중 하나인 KARTS CLASSIC MUSIC CONCERT’는 색소폰 연주와 혼성중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재·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인에뚜왈색소폰콰르텟(Etoile Saxophone Quartette) 과 리에또클랑(Lieto Klang)이 출연하며 색소폰 연주와 혼성 중창을 감상할 수 있다.

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Viva la vida’, ‘Carmen Fantasy’‘Dancing Queen’, 리에또클랑의 ‘O Sole Mio’, ‘Nella Fantasia’등 창작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약 12곡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5월 국립국악원 한국의 악··’, 6이희문X고희안 ego project with 이태훈공연에 이은 이번 8월 콘서트는 내년 개관 3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박물관이 기획 중인 <2023-2024 국공립 예술기관 등 협업 기획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문체부 소속기관 및 외부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문화를 여는 지방시대를 실천하여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연령은 8세 이상이다.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725()부터 83()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 및 취소표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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