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바람’(장도윤)과 ‘바람’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한태’(손현우)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청춘 뮤직 로맨스다.

8월 2일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따라바람'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밴드의 보컬 ‘바람’(장도윤)과 매니저 ‘한태’(손현우)의 일상의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우정에서 시작된 사랑을 노래하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따라바람'은 오는 8월 2일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를 통해서 공개된다. 

'잭 프로스트'는 이별 직후 사고를 당해 전 연인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된 ‘리츠’와 그런 그와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은 ‘후미야’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감성 BL 로맨스다. 

전 연인인 ‘후미야’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리츠’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곁을 지키며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는 ‘후미야’의 모습은 로맨스 영화 사상 최고의 명작인 '이터널 선샤인'을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이를 통해 진정하고 순수한 사랑의 의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감성 BL 로맨스 '잭 프로스트'는 8월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고이스트'는 사랑이 필요했던 두 남자 ‘료스케’와 ‘류타’의 만남과 헤어짐,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운명적인 사랑을 경험하며 서로를 만나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남자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의 순간이 다가온다. 반전된 분위기 속에 ‘료스케’와 ‘류타’의 어두운 표정들이 교차되고, 이어 “저는 사랑을 모르겠어요”라는 ‘료스케’의 의미심장한 말은 이들의 사랑 앞에 닥칠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줘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에고이스트'는 오는 7월 2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격 BL 로맨스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는 어느 날 밤 복면의 괴한에게 습격당하면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초등 교사 ‘히토시’가 의문의 청년 ‘KAI’를 만나 서로의 상처를 직면하고 구원하는 내용을 다룬다.

초등학교 교사로 평온하고 안정된 나날을 보내던 ‘히토시’가 갑작스럽게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하고 그 트라우마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다.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의문의 청년 ‘KAI’가 ‘히토시’를 도발하며 내면에 잠재된 분노와 트라우마를 끄집어내는 모습은 서로 완전히 반대되는 삶을 살아왔지만 똑같이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의 구원 서사를 예고한다. 

한편, 파격 BL 로맨스 '사랑에 애태우며 노래하라'는 7월에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