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MC, 출연진, 시청률, 재방송 일정은?
25일 오후 10시 TV조선 방송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이미리, '18년 찐친'의 연애사 폭로 /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이미리, '18년 찐친'의 연애사 폭로 / 사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권아영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출연진들 각자의 사연을 공개하며 인생곡들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화밤 인생곡' 특집으로 꾸며져  전유진, 강진, 영기, 성민, 김사은, 이미리, 한가빈이 출연한다.

‘돌리도’, ‘달라달라’ 등 시청자들의 흥을 책임질만한 신나는 노래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송가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춤선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잉꼬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동반 출연해 오프닝에서부터 ‘특급 부부 케미’를 뽐낸다.

이미리는 송가인과 자매처럼 똑닮은 비주얼로 등장해 “18년째 가인이한테 혼나고 있다”고 말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그러면서 대학교에 갓 입학한 스무 살 시절의 ‘미팅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미리의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에 송가인은 이미리의 연애사를 폭로해, 두 사람이 함께 소환한 스무살 시절의 ‘흑역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공=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그리고 영기는 절친인 은가은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한다. 대결 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어떤 노래를 부르든 같은 춤을 춘다”, “귀여운 척 좀 그만했으면” 등의 공격을 거침없이 퍼부으며 ‘찐친’ 케미를 드러낸다. 

은가은은 ‘데스매치’ 곡으로 ‘사랑의 바보’를 선곡하고 그 이유로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한다”면서 사연을 고백한다. 영기 역시 ‘데스매치’ 곡인 ‘달라달라’를 소개하면서 “이 곡으로 데뷔를 할 뻔했었다”며 뒷이야기를 들려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 딸들과 가요계 특급 대장님들이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화요일 밤 트롯 음악 갈라쇼다. MC는 붐과 장민호가 맡고 있으며, 송가인, 홍자, 정다경, 강예슬,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이 출연한다. 

지난 18일 방송된 76회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기준)다. 25일 오후 10시 77회가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 26일 오후 4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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