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곡과 K-POP 장르까지 다룬다
스페셜 게스트 소프라노 '정선영', 피아니스트 '제니퍼리' 등

사진= '더 멘즈 콰이어 제15회 정기연주회', 8월 7일 개최 확정  / 영음예술기획 제공
사진= '더 멘즈 콰이어 제15회 정기연주회', 8월 7일 개최 확정  / 영음예술기획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성악가 모임 ‘더 멘즈 콰이어’의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월 7일(월)에 개최된다.

The Men's Choir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성악가 모임으로 공동 예술 활동을 통해 전문적인 연주와 학술적인 연구 및 교류를 통하여 성악 문화 발전 및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제교류를 통하여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2008년 창단된 남성합창단이다.

지난 2008년 7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수 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 연주회를 비롯하여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계획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SACRED SONG&KOREAN SONG', '한국가곡',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더 멘즈 콰이어의 단장 정형국의 지휘를 필두로 피아니스트 강은경·이인숙·박선정·서민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소프라노 정선영과 재즈 피아니스트 제니퍼리, 레인보우 시니어 모델클럽, 서울한강합창단이 출연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한편, '더 멘즈 콰이어'는 오는 8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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