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힙한 도시 베를린 배경
세계적인 어반 댄스 크루 , 힙합 세계 챔피언 참

독일 최초 어반 댄스 영화 '플라이', 27일 첫 공개... 관람 포인트는? / 사진=디씨드 제공
독일 최초 어반 댄스 영화 '플라이', 27일 첫 공개... 관람 포인트는? / 사진=디씨드 제공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자유가 춤추는 도시 베를린을 무대로 한 독일 최초의 어반 댄스 영화 ‘플라이’가 27일 VOD 공개를 맞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 힙스터의 도시 베를린을 무대로 한 독일 최초 어반 댄스 영화

독일 어반 댄스 영화의 시작을 알린 ‘플라이’는 유럽에서 가장 힙한 도시 베를린을 무대로, 춤과 음악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춤의 향연과 리드미컬한 음악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베를리너 돔, 텔레비전 탑 등 유명 랜드마크를 비롯해 베를린의 다채로운 풍경과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2. 힙스터의 도시 베를린을 무대로 한 독일 최초 어반 댄스 영화

독일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 ‘플라잉 스텝스’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큰 어반 댄스 학교인 플라잉 스텝스 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탄 바실이 댄스 예술감독을 맡아 수준 높은 안무를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힙합 프리 스타일 세계 챔피언 벤 비헤르트와 마지드 케사브, 현대 무용을 대표하는 일본의 안무가 가와구치 유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춤꾼들이 함께 출연해 압도적인 춤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 길을 잃은 청춘들의 비상

영화 ‘플라이’는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댄스 수업에 참여하게 된 9명의 춤꾼이 춤을 통해 과거의 실수를 치유하며 세상을 향해 다시 날아오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이들의 춤 영상이 대중에게 공개되며 베를린의 새로운 춤꾼들로 주목을 받게 되며 춤을 통해 치유 되는 모습을 그린다. 자신만의 세상을 향해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화 ‘플라이’는 27일부터 IPTV(KT 지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KT(스카이라이프), 티빙(TVING),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on,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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