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바이브(가제)' 9월 방영 예정
꿈꿔온 일탈 여행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윤은혜-오마이걸 효정-김시영, 신규 여행 예능 '찐친 바이브' 캐스팅 / 사진=페이버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윤은혜-오마이걸 효정-김시영, 신규 여행 예능 '찐친 바이브' 캐스팅 / 사진=페이버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신규 여행 예능 ‘찐친 바이브(가제)’가 윤은혜, 오마이걸 효정, 김시영 캐스팅을 마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찐친 바이브(메이드인메이크/제이디티씨엔에프/명인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는 세 명의 여성 스타가 꿈꿔온 일탈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여행 예능으로 직접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며 진정한 자유를 찾는다. 여행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야기, 해보고 싶던 일탈들, 웃고 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뷰티, 패션의 아이콘 윤은혜와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 MZ세대 신인배우 김시영이 나선다. 

윤은혜는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아이템과 다이어트 꿀팁을 전하며, ‘프로 캠핑러’ 효정은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노하우와 게임, 빈티지 아이템을 소개해 특유의 상큼함을 뽐낸다. 김시영은 노래와 춤, 연기에 이어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뽐내 두 언니와 함께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찐친’이 된 윤은혜와 효정, 김시영이 함께 떠난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여행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찐친 바이브(가제)’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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