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뮤직 제공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뮤직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3주차에도 아이돌차트 왕좌를 지켰다.

2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5만 1680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446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7만 8940표), 영탁(8만 1912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8624표), 뷔(방탄소년단, 1만 8859표), 송가인(1만 8369표), 진(방탄소년단, 1만 5152표), 이병찬(1만 4745표), 이솔로몬(1만 1144표)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4098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610개), 김호중(1만 7078개), 영탁(8744개), 지민(2934개), 송가인(2184개), 뷔(1907개), 이병찬(1647개), 진(1524개), 박창근(1440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발매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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