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150여명에게 사랑의 빵 전달 예정

사진='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 / 우리은행 제공
사진='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 / 우리은행 제공

[문화뉴스 안수빈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21일 충북 청주 소재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사단법인 징검다리는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 내 결식아동을 후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후원되는 사랑의 빵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1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전상욱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고객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복구 특별금융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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