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지난 1월 활동 중단 후 탈퇴 발표

사진=드리핀 팬미팅 '여름날의 꿈' 포스터 비하인드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리핀 팬미팅 '여름날의 꿈' 포스터 비하인드 / 울림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명세인 인턴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의 탈퇴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알렉스와 개인 진로 등에 대해서 긴 논의를 이어왔고,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에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 짓고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역시 종료했다.

앞서 탈퇴하게 된 멤버 알렉스는 지난 1월 컨디션 난조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앞으로는 드리핀(DRIPPIN)은 6인 체제(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활동할 것을 밝혔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2020년 10월 28일에 타이틀곡 'Nostalgia'로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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