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548:온라인유괴사건
가오갤3, 소옆경 시즌2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디즈니+ 8월 첫째 주 신작을 소개한다.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 사진='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스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은 10년간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만의 유니크한 바이브를 폭발시키며 시리즈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사진= '프릭스' 스틸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사진= '프릭스' 스틸

'프릭스'의 첫 번째 시즌이 공개됐다. '프릭스'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자 밴드 ‘프릭스’의 리더 ‘가스파르’가 팀의 공연 수익을 몰래 훔쳐갔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SNS를 통해 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낸다.

치열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성공에 대한 진짜 의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열연이 구독자들에게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프릭스'의 13개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시청 가능하다.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 사진=''548일: 온라인 유괴 사건' 스틸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 사진=''548일: 온라인 유괴 사건' 스틸

'548일: 온라인 유괴 사건'은 18살 소녀가 수상한 종교 단체와 얽히며 페루로 사라진 그 후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딸 ‘파트리시아’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갖게 된 가족들이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듯 이상 행동을 보이는 딸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종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548일: 온라인 유괴 사건'은 지금 바로 디즈니+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 사진='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스틸
[디즈니+ 신작] '가오갤'→'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볼만한 작품은? / 사진='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스틸

한국판 수사 공조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화제를 모았던 '소방서 옆 경찰서'의 새로운 시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디즈니+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뭉쳐 전대미문의 사건과 맞서는 공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또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선사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4일(오늘)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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