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다현, 채령, 화보 통해 새로운 매력 발산

사진=싱글즈 제공
사진=싱글즈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권은비, 그룹 트와이스(TWICE) 다현, 있지(ITZY) 채령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이트 크롭톱과 재킷, 블랙 니트와 과감한 청청 패션까지, 가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늘어뜨린 흑발에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상반된 매력을 함께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권은비는 최근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섹시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하퍼스바자 제공
사진=마이클 코어스, 하퍼스바자 제공

다현은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매거진 하퍼스바자 9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크롭 기장의 울 스웨터에 MK 로고 패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과감한 패턴이 돋보이는 퍼 코트에 같은 패턴의 밀라백을 함께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푸퍼 베스트를 믹스매치해 강인하면서도 낭만적인 룩도 선보였다.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9월 깅가포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에서 5번재 월드투어 'READY TO BE'를 이어간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채령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채령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채령은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때로는 소녀처럼 깜찍한 매력을 보여줬다.

채령은 현재 있지 미니앨범 'KILL MY DOUBT'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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