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연속 1위 기록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으로 8월 넷째 주 1위 등극

'더트롯쇼' 김호중, 출연 안해도 1위→명예의 전당 입성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더트롯쇼' 김호중, 출연 안해도 1위→명예의 전당 입성 /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문화뉴스 정예슬 기자] 가수 김호중이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지난 28일, 김호중이 SBS FiL, SBS M‘더트롯쇼’ 8월 넷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3435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49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1만 335점을 얻으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그의 첫 정규 앨범 ‘우리家’에 수록된 곡이다. 

앞서 8월 첫째 주와 둘째 주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김호중은 넷째 주 역시 1위를 기록, 3회 연속 1위에 올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1위는 ‘더트롯쇼’ 출연 없이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단양을 시작으로 진천, 장안, 양산, 공주에서 유랑공연 투어 ‘생 로드 쇼’(가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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