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미니 1집, 9월 2일 자 미국 '빌보드 200' 14위, 차트 데뷔와 함께 상위권 달성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임지원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4위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효가 지난 8월 18일 발매한 미니 1집 'ZONE'으로 9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로 진입했다. 이 밖에도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등 총 9개 부문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지효의 미니 1집은 24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3만 4565장을 기록했다. 

또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21일 발표한 톱 앨범 데뷔 글로벌 차트와 톱 앨범 데뷔 USA 차트(2023.08.18~2023.08.20), 톱 앨범 데뷔 UK 차트(2023.08.18~2023.08.21) 톱 10에 자리했고,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2023.08.18~2023.08.20) 정상에 올랐다.

지효의 솔로 무대는 음악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KillinMeGood 챌린지'가 인기 온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Killin' Me Good' 포인트 안무를 추었고,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숏폼 영상 조회 수 총합이 지난 29일 오후 기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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