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안희연, 김세정,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고민시와 가수 겸 배우 안희연(하니), 김세정이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룹 EXID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안희연(하니)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상하의가 연결된 새하얀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답고 투명한 이미지를 한껏 과시했다.

안희연은 오는 10월 1일까지 연극 '3일간의 비' 무대에 선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의 주역 고민시도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로 미니멀하게 드레스업한 고민시는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카메라 앞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김세정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페미닌한 블랙 드레스, 레더 재킷 등을 활용해 강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부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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