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클리닝타임 공연 진행 ‘뜨거운 응원 열기 예고’

▲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라필루스가 시구 및 시타자로 키움 응원에 나선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필루스 멤버 유에, 샨티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유에, 시타는 샨티가 맡는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며 “마운드에 올라가는 순간이 너무 기대된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라필루스는 클리닝타임에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시구, 시타에 이어 퍼포먼스까지 준비한 만큼,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응원 열기를 더할 라필루스의 무대를 향해서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라필루스는 최근 ‘Who’s Next’ 활동을 펼치며 거침없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여섯 빛깔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물론,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통해 육각형 완전체 걸그룹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ROAD TO KCON’ 우승자로 선정된 라필루스는 K팝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 LA 2023’에 올랐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AMP CDMX 2023’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라필루스는 계속해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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