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이제훈, 류준열, 우도환,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냐 제공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냐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고수, 이제훈, 류준열, 우도환이 다양한 가을 패션을 제시했다.

고수는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제냐(ZEGNA)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미니멀한 보머, 아웃 포켓이 포인트인 비쿠냐 필드 재킷, 유려한 테일러링의 원버튼 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하고 댄디한 룩을 연출했다. 또 캐시미어 소재의 후드 톱과 칼라 니트 스웨터를 와일드하게 소화하며 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올젠 제공
사진=올젠 제공

이제훈은 올젠(OLZEN)과 함께한 23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가을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간을 배경으로, 포멀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슈트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체크 셔츠와 상하 데님의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스타일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제훈은 오는 2024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폴햄 제공
사진=폴햄 제공

류준열은 폴햄(POLHAM)과 23FW 컬렉션 화보를 진행했다.

도회적인 멋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슬랙스,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디움 점퍼, 캐주얼한 매력의 간절기 패딩 베스트를 웨어러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시켰다.

류준열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사진= 맨 노블레스 제공

우도환은 패션매거진 맨 노블레스 9월호 화보를 통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지와 네이비 등 모노 톤의 의상들은 올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알리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우도환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사냥개들'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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