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7주 연속 1위를 달렸다.

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3만 652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1만 439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8832표), 영탁(7만 688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730표), 송가인(1만 8453표), 뷔(방탄소년단, 1만 8183표), 진(방탄소년단, 1만 7703표), 이병찬(1만 7226표), 박창근(1만 1990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32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356개), 김호중(1만 7546개), 영탁(7348개), 지민(2372개), 송가인(2156개), 이병찬(1908개), 진(1748개), 뷔(1710개), 박창근(144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진행한다. 일정과 투어 개최지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 2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