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년문화축제단 창단식 
용인청년문화축제단 창단식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용인청년문화축제단이 지난 2일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용인청년문화축제단은 최창훈 단장을 비롯한 1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용인특례시의 아름다운 축제 문화와 재밌는 이색 축제 그리고 청년봉사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창단식에는 ▲석성산문화축제위원회 이무섭 위원장 ▲경기남부저널 박우열 대표 ▲구성농협 홍종민 조합장 ▲수지신협 동백지점 오신영 지점장 ▲용인소상공인연합회 조태희 회장 ▲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이사장 ▲동백2동 체육회 전성훈 회장 ▲용인시농구연합회 염태희 회장 ▲문화·예술 PR홍보대행사 바다와하늘처럼 이우람 대표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이갑섭 운영과장 ▲청소년 행복공작소 이민희 소장 ▲수원 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대표 ▲용인 신갈청년회 최승민 전 회장 등을 비롯한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용인청년문화축제단의 앞날을 응원했다. 

유명 크리에이터 출신으로, 용인청년문화축제단 초대 단장을 맡은 최창훈 단장은 "특례시로 도약한 100만 용인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축제를 만들고, 앞으로 용인을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도시로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갖고 시작했다"면서, "용인 소상공인분들도 돕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단체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청년문화축제단 최창훈 단장 
용인청년문화축제단 최창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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