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간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선정

사진=가수 영탁 / 밀라그로 제공
사진=가수 영탁 / 밀라그로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8월 기부스타 정상에 올랐다.

7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의 팬들은 8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3만 5300원을 기부해 1위에 올랐다.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8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박지현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영탁은 오는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 등에서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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