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컴퍼니 제공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둔 가수 임영웅이 9월 1주차 아이돌차트 정상에 올랐다.

8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9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4만 44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2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2만 4056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 3174표), 영탁(8만 163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371표), 뷔(방탄소년단, 1만 9790표), 진(방탄소년단, 1만 9428표), 송가인(1만 8169표), 이병찬(1만 6252표), 박창근(1만 2341표)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324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909개), 김호중(1만 8281개), 영탁(8563개), 지민(2229개), 송가인(2138개), 진(1920개), 이병찬(1795개), 뷔(1786개), 박창근(151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부터 서울,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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