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제너시스BBQ가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치킨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시의 팽성복지타운 내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치킨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사연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치킨 60인분과 사이드메뉴는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발달장애인과 담당교사들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의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대학 인근에서만 진행하던 치킨 기부의 수혜 대상을 푸드트럭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전국 각지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7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등 도서·산간지역의 분교와 사회복지시설에 1년 동안 총 1,000여 마리 이상의 치킨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