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팬미팅 전석 매진으로 보여준 뜨거운 인기… 팬들 기대감↑

▲ 사진제공 = 빌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예린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린의 팬미팅 ‘Login ’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만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예린은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올라운더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한 예린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대면 팬미팅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자타공인 ‘팬 사랑꾼’ 예린은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팬미팅 기획과 코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Ready, Set, LOVE ’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활동 내내 팬 사랑이 넘쳐났던 예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모든 포커스를 ‘우린’에게 맞춘 코너들을 구성해 큰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트로 퀸’으로 가요계에 돌아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예린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허름한 마녀상점의 주인 ‘이해나’ 역을 맡은 예린은 도도함과 발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예린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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