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서현, 차예련, 가을 패션 화보로 매력 뽐내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고윤정, 서현, 차예련이 3인 3색 가을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고윤정은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cois Girbaud)와 함께 가을 캠페인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고윤정은 데님 셔츠·스커트·팬츠 컬렉션을 필두로, 오버사이즈의 헌팅 재킷과 메리노 울 브이넥 카디건을 활용해 시크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클래식 로고 자수와 빈티지한 애쉬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스웨트 셔츠를 착용하는가 하면, 2023 가을·겨울 시즌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리본을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고윤정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희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ING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도 앞두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서현은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0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캐주얼한 청바지부터 롱코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서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독립운동가 남희신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먼싱웨어, 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먼싱웨어, 코스모폴리탄 제공

올해 ENA '행복배틀'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던 차예련은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게 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기존 골프웨어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 원피스 실루엣의 반팔 패딩과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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