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 민우혁, 이준혁, 화보 통해 매력 과시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김래원, 민우혁, 이준혁이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래원은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 화보를 통해 가을 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래원은 지난 9일 종영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진호개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민우혁은 공연매거진 더뮤지컬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훤칠한 신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더불어, 트렌치 코트의 주머니에 양 손을 꽂은 민우혁은 고독과 카리스마가 혼재된 모습으로 장발장의 입체적인 면모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민우혁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장발장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준혁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를 통해 가을을 앞두고 마지막 여름휴가 모먼트를 선보였다.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여유로운 분위기와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조트를 거닐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로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
이준혁은 오는 11월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비밀의 숲’의 스핀 오프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