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지만 새벽과 저녁에는 쌀쌀
일교차 큼...건강 관리에 유의

사진=[추석 날씨]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 주의/ 연합뉴스 제공
사진=[추석 날씨] 대체로 맑지만 일교차 주의/ 연합뉴스 제공

[문화뉴스 김현석 기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9월 28일과 10월 3일에는 약간의 구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28일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26도, 최저기온은 19도다. 9월 29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기온은 25도, 최저기온은 16도다. 9월 30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17도다.

추석 당일인 10월 1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기온은 22도, 최저기온은 14도다. 10월 2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기온은 23도, 최저기온은 13도다.10월 3일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23도, 최저기온은 13도다. 10월 4일은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흐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23도, 최저기온은 14도다. 10월 5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기온은 22도, 최저기온은 13도다.

특히, 10월 1일부터 3일까지는 14도에서 22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새벽이나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또한,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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