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26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석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에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서울 창신동 쪽방상담소 및 일대를 찾아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택 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후원 등의 활동을 넘어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