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성경, 정은채, 정채연, F/W 화보 통해 매력 뽐내

사진=미샤 제공
사진=미샤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배우 송혜교, 이성경, 정은채, 정채연이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패션 스타일을 제안했다.

송혜교는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의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테일러드형의 자켓과 스커트 셋업을 착용해 클래식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고다양한 원피스 아이템을 선보이며, ‘겨울 여신’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러 컬러의 원사들이 다채롭게 짜인 트위드 자켓과 데님 블라우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시크한 페이던트 레더 소재의 스커트로 트렌디함도 놓치지 않았다.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문동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더엣지 제공
사진=더엣지 제공

이성경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엣지(THE AtG)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체크 자켓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구스 베스트와 케이프 아이템을 활용하여 트렌디함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랩스커트 스타일의 버뮤다 팬츠에 롱부츠를 매치한 코디는 겨울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성경은 올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차은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온앤온 제공
사진=온앤온 제공

정채연은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카키 컬러 자켓을 입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반려견 ‘양치’와 함께한 컷에서는 니트 가디건 세트와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쉬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배색 가디건에 버뮤다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파스텔 톤의 숏패딩과 카멜 더플 코트, 네이비 코트 등 올 가을 겨울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포근한 아우터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대세 아이콘다운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그룹 다이아, 아이오아이 출신인 정채연은 배우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MBC '금수저'에 출연했다.

사진=닐바이피 제공
사진=닐바이피 제공

정은채는 여성복 브랜드 닐바이피(NILBY P) 23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의 무드를 돋보여주는 브라운 컬러의 코듀로이 자켓과 블랙 터틀넥,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보여주고 있으며, 민트 컬러의 트위드 자켓과 데님 팬츠를 스타일링 하여 일상 속 웨어러블 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어텀 룩을 선보였다.

정은채는 올해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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