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주연 '발레리나', 10월 6일 넷플릭스 공개
27일 개봉 '거미집', 송강호, 오정세, 정수정, 전여빈 등 출연
패션 화보로 새로운 매력 발산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영화 '발레리나'의 전종서와 '거미집' 송강호, 오정세, 정수정, 전여빈이 강렬한 레드&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공개를 앞둔 전종서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과 레드를 콘셉트로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어딘가 쓸쓸해보이면서도 강렬한 전종서의 눈빛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충현 감독의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씨네21 제공
사진=씨네21 제공

영화 '거미집'의 주역들도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은 다양한 콘셉트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블랙과 레드를 콘셉트로 한 강렬한 패션이 돋보인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지난 27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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