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뉴진스와 에스파의 카리나, 소녀시대 효연이 화보를 통해 각양각색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효연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를 통해 개성 강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폐차장의 폐차 더미를 배경으로 하이패션을 소화하며 와일드한 카리스마와 관능미를 발산했다.

솔로 가수로 나선 효연은 최근 디지털 싱글 ‘Pictur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혜린, 혜인)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캐나다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한국 시장을 겨냥해 볼륨감을 살린 3Q 자켓, 스틸링 파카, 데비 바머, 플라이다운 자켓 등을 입고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분홍색을 위주로 한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LoL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GODS’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

카리나도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복근이 드러난 트레이닝룩을 보여주거나, 거울 귀걸이를 착용한 이어링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가을 시즌 빠질 수 없는 수트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유럽 투어 공연을 펼친 가운데, 오는 10월 7일과 8일 열리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One Universe Festival) 2023', 8일 '영동대로 K POP 콘서트' 등에 출연 예정이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