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화)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

 

10/10(화) 개최되는 '위대한 유산'의 공연 포스터 (사진=부산시민회관 공식 홈페이지)
10/10(화) 개최되는 '위대한 유산'의 공연 포스터 (사진=부산시민회관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김은재 기자] 부산시민회관의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10/10(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유산'이 막을 올린다.

한국 공연장 최초로 개관 50주년을 맞은 부산시민회관을 기리기 위해 개최된 '위대한 유산'은 총괄제작 이정필, 총감독 이영애, 연출 이범권 등과 함께한다.

프로그램으로는 한복 패션쇼와 국악, 채권무, 창작연희 등 악, 가, 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무대들이 준비돼 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무용단, 국립부산국악원,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공연을 이끌어나가며, 여기에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모델 시앤티 등이 협력하여 전통과 현대, 세대와 세대 간의 화합을 선보인다.

 

문화뉴스 / 김은재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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