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 TV조선 방영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11일 방송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TV조선에서 매주 수요일 방영되는 다양한 게임과 함께 고품격 트로트 라이브를 즐기는 하이브리드 게임 음악 쇼다. 장윤정과 붐이 MC를 맡았으며, 출연진은 '미스터트롯2'의 TOP7(안성훈, 최수호, 박지현, 진해성, 박성온, 나상도, 진욱)과 '미스터트롯2' 출연진 송민준, 윤준협이다.

11일에 방영되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21회에서는 안성훈과 진해성이 '후니와 지니의 제1회 뽕빛 캠프'를 진행한다. 특별한 손님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부터 재미난 게임까지 직접 준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고편을 보면, 진해성이 몰고 온 캠핑카에 안성훈이 깜짝 놀란다. 두 사람은 '제1회 뽕빛 캠프'를 만든다. 두 사람은 열심히 고기를 굽고, 요리를 준비하며 바쁘게 손님맞이를 준비한다. 그때 등장한 특별한 손님들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란다. 안성훈과 진해성은 소중한 손님들을 위해 유쾌한 공연을 펼친다. 마이크를 든 두 사람 뒤 '후니 빙고'와 '지니 빙고'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20회 예고 캡처 / TV조선 제공

한편 '미스터트롯2'에서 화제의 팀이었던 '진기스칸'이 스튜디오를 빛냈다. 바로 성악 황태자 길병민과 트롯테이너 추혁진이 출연한 것. 길병민, 윤준협, 진욱, 최수호, 추혁진의 '믿고 듣는' 케미스트리가 안방을 어떻게 즐겁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들의 인정사정없는 몸개그와 무술이 등장할 예정이다. 후드티 끈을 묶고 상대방의 급소를 노리는 모습에 브라더스들이 크게 웃음을 터뜨린다.

발랄하면서도 감동을 담은 '후니와 지니의 제1회 뽕빛 캠프'와 '진기스칸'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