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곡들로 가족 모두 즐기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입주민 만족도 높아 /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개최…입주민 만족도 높아 / 사진 = 대우건설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대우건설이 음악회 행사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우건설이 기획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준비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더했다.

입주민들은 “친숙한 곡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며, "단지안에서 신명나는 전통공연과 우아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단지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입주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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