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이효리, 차정원, 각기 다른 매력 뽐내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맨 노블레스 제공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맨 노블레스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배우 김효진, 차정원, 가수 이효리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효진은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 10월 호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짙은 가을의 디바를 그려냈다.

화려함 뒤 쓸쓸함을 지닌 디바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효진은 드레스와 슈트 등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뿐만 아니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의 깊은 눈빛과 어우러져 시크하고 모던한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효진은 오는 28일 tvN에서 방영되는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한다.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가수 이효리가 '코스모폴리탄'의 디지털 커버 화보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이효리만의 독보적인 건강미가 느껴지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돋보인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유려한 보디라인에 성숙미 넘치는 매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12일에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6년 만에 컴백했다.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조이그라이슨 제공
김효진, 이효리, 차정원...세 여신의 가을 스타일링 / 사진 = 조이그라이슨 제공

배우 차정원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LONDON CALLING‘이라는 컨셉으로 여행을 일상처럼 보낸 그녀의 하루를 팔로우한 이번 런던 화보는 낯선 골목을 탐험하듯 유유자적 자연스럽게 하루를 보내면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순간들을 카메라 앵글로 담아냈다. 

공원을 산책하고, 서점에서 책을 고르며,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보낸 일상 속에서 그녀는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특유의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조이그라이슨 FW 시즌 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조이그라이슨의 “J“ 모티브의 푸쉬락 하드웨어와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맨해튼 호보백과 빈티지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맨해튼 플랩 숄더백은 루즈핏의 재킷과 함께 연출해 캐주얼 한 무드를 연출했고, 미니멀한 장식의 베이 슬림 숄더백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그리니치 토트백은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트렌치 코트와 브라운 재킷에 매치하여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포멀룩과 캐주얼룩 어디에나 착장이 가능한 세렌디피티 백팩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해 2030세대의 자유로운 일상 속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차정원은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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