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TV CHOSUN
86회 ‘트롯 로열패밀리’ 특집

(사진=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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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신선 기자]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86회 '트롯 로열패밀리’ 특집에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들부터 홍지윤의 신곡 공개까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번 특집에는 나상도&김환균 부자, 홍자&박근화 남매, 박구윤&박정욱 형제, 현진우&안성준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사랑은 나비인가봐’, ‘까딱없어요’, ‘나무꾼’, ‘흥보가 기가막혀’ 등의 노래로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사진=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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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자와 그녀의 친오빠 박근화가 “섭외된 연예인 아니냐”는 평을 들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과 비주얼을 뽐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박근화는 토크에서도 쉴새없이 재미난 입담을 이어나가며 주목을 받기도 한다. 그는 ‘화밤 미스들’ 중 누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냐는 질문에 강예슬과 특히 친해지고 싶다고 밝혀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내 사랑 아빠’ 특집에 출연했던 나상도와 김환균이 다시 한 번 화밤의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 부자는 특유의 재치 있는 폭로 섞인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나상도 아버지는 ‘행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남다른 기운이 느껴지는 나상도 아버지는 실제로 이번 화밤에서 놀라운 결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번 특집편에서는 ‘트롯 바비’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Jiyun is...’의 타이틀곡 ‘새벽차’ 무대도 공개된다. 홍지윤만의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무대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문화뉴스 / 신선 기자 press@mnh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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