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이유준, ‘마스크걸’이어 ‘무인도의 디바’까지

 

▲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윤동근] 배우 이유준이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 아버지 정호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28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정호는 가수를 열렬히 꿈꾸는 목하의 운명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동시에 새 출발의 시작점을 맞게 하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바람’의 뜩이 역으로 스크린 데뷔한 이유준은 이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관상’ 등에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후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빅마우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안방에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신스틸러’로 자리 잡은 이유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SBS ‘악귀’ 등 최근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문화뉴스 / 윤동근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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