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국가대표 K팝 보이 그룹 향한 순조로운 첫 비행 완료

▲ 사진 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그룹 82MAJOR가 ‘First Class’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2MAJOR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데뷔 싱글 타이틀곡 ‘First Class’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O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82MAJOR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없이 위로 날아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이를 증명하는 멤버들의 자신감이 시너지를 발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82MAJOR는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음악 방송 이외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의 ‘비 오리지널’ 콘텐츠와 Mnet 예능 ‘Eightest’, 라디오 등 방송 출연을 비롯해 화보 촬영과 팬 사인회 등 신인답지 않은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82MAJOR는 소속사 그레이트엠을 통해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모니터링을 하면서 ‘정말 데뷔했구나’라는 것을 실감했다.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더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은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더 열심히 하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배우고 고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차세대 국가대표 K팝 보이 그룹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를 향한 첫 비행을 순조롭게 마친 82MAJOR. 오직 82MAJOR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낸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멤버 모두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전원 비주얼 그룹’으로서 전세계 K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중소돌의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82MAJOR의 장래에 대한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82MAJOR는 오늘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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