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홍대, 성수, 이태원, 송리단길에 이어, 이번 행선지는 용리단길ㆍ용산국제업무지구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 지난 24, 26일 개최

하나은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사진=하나은행)

[문화뉴스 배민준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4일, 26일 이틀간 손님들을 초청하여 용산구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등을 탐방하는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를 개최했다.

하나은행의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WM본부의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위원들이 투자 유망지역을 고객들과 함께 직접 탐방하며, 지역분석 및 전망, 투자 포인트 등을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국내 금융사 유일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7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홍대, 성수동, 이태원, 송리단길 등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고, 이어 이번에 용리단길과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개최됐다.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에 참여한 고객들은 개발 호재가 다양한 용산 지역에 대한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 투자 포인트 및 맞춤형 유의사항 등을 알아보고, 최근 관심이 높아진 국제업무지구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손님들께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2023 부동산 투어 세미나: 승천하는 용산의 미래'의 장점이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하여 다양한 체험적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 배민준 기자 press@mnh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