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첫 정규 ‘Whitree남우현+인스피릿+나무’…특별한 팬 사랑 눈길

▲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남우현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남우현은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남우현은 오는 8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미니 4집 앨범 ‘WITH’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남우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하얀 눈이 덮인 나무를 연상케 하는 ‘White’와 ‘Tree’의 합성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의 이니셜과 평소 별명인 나무 사이 인스피릿이 함께 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룹 인피니트에서 메인 보컬 포지션인 남우현은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 외에도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이에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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