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브랜드 레스큐어 포함해서 프랑스 밀가루, 베이커리, 초콜릿 브랜드 등 유러피안 브랜드 소개
-현장 방문객에게는 레스큐어 버터를 활용한 버터바 시식 기회 제공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프랑스 AOP 버터 레스큐어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

레스큐어 포션버터, 베이크플러스 제공
레스큐어 포션버터, 베이크플러스 제공

코엑스 1층 B홀에 위치한 레스큐어의 부스에서는 버터뿐만 아니라 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원부재료와 베이커리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AOP 버터 브랜드 레스큐어' 프랑스 밀가루 그랑 물랑 드 파리(GMP)',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 등 총 7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카페쇼에 참가하는 정통 유러피안 브랜드들, 베이크플러스 제공
카페쇼에 참가하는 정통 유러피안 브랜드들, 베이크플러스 제공

레스큐어는 레스토랑, 호텔, 베이커리 등 다양한 업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15g 무염, 가염 포션버터를 선보인다. 카페쇼 방문객에게는 레스큐어 버터로 만든 버터바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버터바를 시식하며 레스큐어 버터의 추천 활용법을 소개받을 수 있다.

레스큐어 버터바=베이크플러스 제공
레스큐어 버터바=베이크플러스 제공

레스큐어 버터는 프랑스 정부의 품질인증마크 AOP를 받은 최초의 버터로, 1884년 샤롱 푸아투에서 처음 생산되어 139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특징은 부드러운 질감과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헤이즐넛 풍미다. 다른 재료와 블랜딩했을 때 풍미가 극대화되어 베이커리, 페이스트리 셰프와 같은 전문가 그룹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레스큐어는 현재 전문가용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사벤시아 관계자는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레스큐어 버터 외에도 다양한 유럽의 베이커리 원부재료 브랜드를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카페쇼에서는 브랜드 경험에 중심을 두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함께 새롭게 : 블렌드 뉴, 브랜드 뉴(Bland New, Brand New)’를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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