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 오는 28일 발매

▲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남우현의 신보 콘셉트가 공개됐다.

남우현은 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로 신보 관련 비주얼이 베일을 벗는 만큼 순차적으로 공개될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남우현의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한 핑크색 니트에 하의까지 핑크로 매치한 올 핑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우현은 지난 2021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WITH’에 이어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솔로 데뷔 7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Whitree’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대 위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 면모를 드러낸 남우현.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솔로 뮤지션’으로 성장한 남우현은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남우현의 첫 정규 앨범 ‘Whitree’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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