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팔로워’ 아뽀키,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 발매 D-day

▲ 사진제공 = 에이펀인터렉티브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컴백한다.

아뽀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발매한다.

더블 타이틀곡 ‘Hashtaggg’는 엠비언트 팝과 인디 팝이 결합된 트렌디한 곡으로 아뽀키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색다른 보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프로듀서 린드그렌의 독특한 가사와 프로듀싱이 특히 기대를 더한다.

이번 앨범에는 아뽀키의 시작을 알린 데뷔곡 ‘GET IT OUT’과 지난 9월 발매한 타이틀 곡 ‘Space’ 등 지금껏 싱글로 공개된 모든 곡과 더불어 신곡까지 총 11곡이 담긴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로부터 주목받아온 고퀄리티의 곡들과 더욱 심혈을 기울인 신곡까지 총망라해 리스너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정식 데뷔한 국내 최초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단숨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버추얼 휴먼 중 하나로 자리 잡아 현재는 약 5백만 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과 9월 발매한 싱글 ‘Hold On’과 ‘Space’가 각각 USEN J-POP 주간차트 5위, USEN 해외 음악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기도 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수많은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냈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아뽀키.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을 통해 직접 초대한 감성 넘치는 ‘아뽀키의 음악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한편 아뽀키의 첫 정규 앨범 ‘Earth Space Time’은 오늘 오후 6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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