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컴퍼니 제공
사진=가수 임영웅 / 물고기컴퍼니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이찬원, 김호중, 영탁 등을 제치고 아이돌차트에서 137주 연속 1위를 지켰다.

10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집계된 1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1만 7166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3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1만 699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8만 3600표), 영탁(7만 7414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351표), 뷔(방탄소년단, 2만 399표), 이병찬(1만 7989표), 송가인(1만 7479표), 진(방탄소년단, 1만 6359표), 박창근(1만 3112표)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사진=아이돌차트 제공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54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457개), 김호중(1만 7823개), 영탁(7990개), 이병찬(2291개), 지민(2258개), 송가인(2103개), 뷔(2096개), 진(1688개), 박창근(153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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