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0시 '가요무대' 1823회 '만추'
출연진, 사회자, 방청신청 등 소개

사진 =  [가요무대 출연진]  남일해, 조명섭, 배일호, 김연자, 임주리, 박건, 우순실... 라인업 및 선곡은?/ KBS1 '가요무대' 공식홈페이지 제공
사진 = [가요무대 출연진] 남일해, 조명섭, 배일호, 김연자, 임주리, 박건, 우순실... 라인업 및 선곡은?/ KBS1 '가요무대' 공식홈페이지 제공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13일 KBS1 '가요무대'가 '만추'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되는 1823회에서는 남일해, 조명섭, 장은숙, 박건, 우순실, 배일호, 박진도, 김연자, 김현, 김상진, 배아현, 신승태, 헤라, 임주리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만추'라는 주제에 맞게 첫 곡은 남일해의 '낙엽의 탱고'로 시작을 한다. 조명섭이 부르는 명국환의 '백마야 울지 마라', 박건의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우순실이 부르는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 등을 통해서 가을의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만추'라는 키워드에 어울리는 곡들로 구성되어진 이번 편을 통해 가을의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 뿐 아니라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회자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823회 가요무대 출연진 및 선곡

01. 낙엽의 탱고(남일해) / 남일해

02. 백마야 울지 마라(명국환) / 조명섭

03. 산장의 여인(권혜경) / 장은숙

04.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박건) / 박건

05. 옛 시인의 노래(한경애) / 우순실

06. 안개 낀 장충단 공원 / 배일호

07. 돌아가는 삼각지 / 박진도

08. 능금빛 순정 / 김연자

09. 누가 울어 / 김현

10. 영시의 이별 / 김상진

11. 무너진 사랑탑(남인수) / 배아현

12. 눈동자(이승재) / 신승태

13. 야래향(심연옥) / 헤라

14. 립스틱 짙게 바르고(임주리) / 임주리

15. 밤 열차(김연자) / 김연자

문화뉴스 / 배유진 기자 press@mhns.co.kr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