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컴백’ 남우현, ‘힙한 비주얼’ 콘셉트 포토로 끌어올린 컴백 기대감

▲ 사진 제공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 남우현,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 컨셉 포토 공개

[문화뉴스 리] 가수 남우현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무한한 변신 가능성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남우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앨범의 다양한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남우현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힙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꽃무늬 카디건과 반바지를 입고 청춘의 이미지를 표현했고, 컬러풀한 스키복을 입고는 캐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차량에 기대어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화이트 슈트를 입고 카메라와 아이 콘택트를 하는 등 시크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Whitree'는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그의 감성과 목소리가 가득 담긴 앨범이다.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진 남우현의 이번 앨범은 솔로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변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우현의 'Whitree'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남우현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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