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2023년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이 화려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 이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9일에는 LUCY, 데이브레이크, 하동균 등이 무대에 오르며, 쏜애플, SURL, 솔루션스, 더픽스 등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에는 힙합씬의 핫한 래퍼들이 출격하여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모, 비아이, pH-1, 바비, 우원재, 쿠기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애쉬 아일랜드, 주니, 아우릴고트 등도 다양한 무대를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Ride the Beat’는 이번이 4회째로, 독특한 컨셉의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매 회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이번 페스티벌 역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