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LG전자가 'LG 윈윈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LG 트윈스의 29년 만의 우승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지지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2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LG 트윈스 챔피언 에디션의 LG 스탠바이미 고 한정판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 및 LG베스트샵의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은 고객들의 오랜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가 팬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LG 트윈스 우승 후 인사말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우승으로 LG그룹은 구자경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른 대기업들의 유사한 우승 기념 이벤트와 비교되며, LG 팬들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LG전자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